[KNT한국뉴스타임] 한국전력 시흥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사업으로 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드림스타트에 온누리 상품권 52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한국전력 시흥지사 직원에게 지급 된 상여금을 모아 마련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홍 시흥시청 아동보육과장은 “시흥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준 한국전력 시흥지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시흥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310-3172)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