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 아슐리안회(회장 이형숙)는 지난 4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사랑나눔빨래방에서 회원 7명이 투입되어 침수 피해 가구에 대하여 빨래봉사를 진행하였다.
빨래봉사는 침수피해를 입은 연천읍 차탄리의 5가구에 실시되었으며, 토사물로 오염된 의류 및 이불 약 500벌을 수거하여 손수 오염물을 헹궈낸 후 세탁과 건조를 거쳐 포장 후 대상자에게 전달되었다.
이형숙 회장은 “긴급 수해 상황이 발생하면서 기존의 일정을 미루고 침수피해 가구에 대한 빨래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아슐리안회 회원들의 활동 여건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