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창의 융합 활동 ‘코딩엔트리’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의 '2024년 포천꿈 공유학교 사업'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코딩 언어 프로그램을 배우고 다양한 게임을 직접 제작해보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은 “코딩 언어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나만의 캐릭터와 가상 공간을 꾸미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자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코딩 언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소양을 기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