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6월 28일 강원도 고성 일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자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섭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통일전망대, 6.25체험관, DMZ 박물관 등 견학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 역할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통일문제와 안보 역량 결집을 위해 늘 고민하시는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는 그동안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지속적인 통일운동을 펼쳐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