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가평지역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이 5일 아침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 응급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지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평지역은 지난 1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급류 및 산사태 등으로 인명피해 4명 및 이재민 25세대 61명을 비롯해 주택 침수 24곳, 수도 본관 파손 등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최의원과 가평소방서장·가평군청 직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가평소방서와 가평군청에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를 당부했으며 “주민의 피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작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한탄스럽다.”라며 “각종 자원을 빈틈없이 지원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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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05 14:3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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