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관련시설등 증가등으로 맞춤 소방 행정서비스 필요성이 대두되며, 건축물에 대한 각종 규제, 민원인 접근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전용창구를 개설하여 소규모건축물, 다중이용업소, 위험물시설에 대해서 민원처리 진행사항 실시간 공유 및 관련 법령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널리 알리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평군민을 위한 고품격 소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