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 ‘청소년 역사기행 [서울편:역사와 현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역사기행 [서울편:역사와 현대]’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역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경복궁, 창경궁, 광장시장, 롯데타워, 인사동 쌈지길 등 서울의 주요 역사 및 현대 문화를 경험하고 한복, 한식 요리, 자개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고등학생 15명으로, 참가비는 1인 9만 원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 18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방문(포천시 왕방로 169)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