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합창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름드리 청소년들은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경연 대회에 참가해 재능을 펼쳤다. 지난 25일 심사 결과 그 역량을 인정받아 합창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선후배 간 배려와 협력으로 합창 준비에 매진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소중한 배움을 얻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