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4일 구리고등학교에서 구리고 솔리언또래상담자 회원들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 상담 안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해요, 우리 마음’ 활동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관계 회복을 위한 메시지 작성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심리상담·심리검사, 긴급구조 및 자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