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3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대장을 비롯해 대원 15명이 참석해 포도 15,000송이의 포장 작업을 도왔다.
나용자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통봉사활동 이외에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 정지’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