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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큰 호응 속 성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 상가·시장 등 8개 상권에서 개최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가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할인 행사를 제공하여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8개 단체가 선정돼 85백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행사에는 △장현전통시장 △금곡홍유릉상점가 △덕소상점가 △금곡상점가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호평상인회 △남양주시 남부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주시 북부 소상공인연합회 총 8개 상권이 참여했다.

각 상권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경품 증정 및 추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찾아주신 시민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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