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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구리시의 현재와 미래를 질문하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8호선 연장 별내선 구리역 환승 구간의 개통 전에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요원 추가 배치와 종합적인 관리계획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 부터 9시에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 주는‘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사업처럼 우리시도 맞벌이 부모들의 출근시간에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 밖에도 토평2지구 보상대책과 향후계획, 체육회 조직 확대 개편 계획,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가능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구리대교’ 명칭 제정 대책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기대효과,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 해결을 위한 계획, 노후된 인창도서관 공유 공간 조성 방안을 질문했다.

양경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6월 26일 수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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