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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선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오이소박이 등 반찬 3종, 120세트를 만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요양원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명자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성스런 반찬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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