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가족센터는 6월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 '조부모 육아교실 손주병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조부모의 양육 태도 점검, 손자녀의 발달 수준과 기질 알기, 조부모 가정 내 유대감과 돌봄 기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님들이 손주 양육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해 구리시의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