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금곡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운전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용자 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교통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는 ‘주행 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교통사고 ZERO! 시작은 당신의 안전운전 입니다! 등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알리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나용자 대장은 “운전 중 잠깐의 방심이 우리 모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운전 중 사고를 부르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캠페인,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