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점차 심각해지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인 ‘와구리 애착인형’을 5월 20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부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의 출생신고 후 출생신고 축하기념품을 즉시 수령 할 수 있다. 인터넷(온라인) 신고 및 2024년 5월 20일 이전 대상자는 1월 출생아부터 시에서 순차적으로 우편발송하고 있다.
애착인형을 수령한 한 부모는 “아이의 출생신고 차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는데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아이가 성장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