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과 30일, 31일 3일간 어린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 ‘오늘부터 나눔 시장’을 진행했다.
‘오늘부터 나눔 시장’은 시민 모두가 나눔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으로 ▲7일 해피아이어린이집(오남읍) ▲30일 아름숲 어린이집(호평동) ▲31일 남양주시청 개나리 어린이집(금곡동) 원생 및 관계자 총 115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열매둥이 인형탈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 △시청 재난상황실 견학 △시의회 본회의장 의사봉 체험 △어린이 나눔 교육 및 나눔 저금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기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장 및 교사들은 “열매둥이 인형이 함께하는 행사에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나눔 캠페인으로 △오늘부터 나눔시 △나눔 꿈나무 챌린지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