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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평일 하루 최대 약 7,500명, 주말에는 약 15,000명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응급상황 발생확률이 높으며, 실제 지난 2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 속 응급상황(▲낙상 ▲화상 ▲기도 폐쇄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소중한 내 가족과 주변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 내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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