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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대성리 급류에 떠내려간 70대 실종자 수색 재개

[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난 3일 오전 10시 27분경 가평군 청평면 대성1리 작은갈월 계곡에서 7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수색 작업을 하였으나 강한조류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4일 아침부터 가평소방서, 청평의소대, 경기북부특수대응단, 경찰관계자 등 50여명과 보트등을 동원하여 수색을 재개했다.
조사현장에 나온 가평소방서 김전수 서장은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무더위와 격무로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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