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519명의 어르신과 15명의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함께 가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의 어버이날 선물은 한화시스템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생화 카네이션 뱃지와 꽃다발을 만들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양말과 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후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해 주신 포천시무한돌봄센터와 한화시스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