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우수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마을 꽃심기 사업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정수경 주민자치회장, 조대룡 영중면장,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영중면 20개 리 마을에 조성돼 있는 화단에 다년생 꽃 등 560포기를 식재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이름에 걸맞게 영중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오늘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이장,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영중면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