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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최영란 휴먼북 초청강좌‘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성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강좌는 시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란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우리집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직접 시연을 하며 정리수납을 설명했다.

최영란 휴먼북은 “정리수납은 삶의 생산성을 높이고, 깔끔한 환경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안정감을 준다”라며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마음먹고 집을 정리하고 싶었지만 많은 물건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다.”라며 “강사님 설명을 듣고 나니 앞으로는 차근차근 정리해 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이민희 휴먼북(컬러테라피: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이태영 휴먼북(내 손안의 마술사: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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