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관인면 초과사거리부터 시가지까지 도로변에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걷고 싶은 거리, 꽃밭가득 초과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는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씨앗 파종, 이식 작업 등을 거쳐 키워낸 메리골드 꽃을 식재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봉사하는 관인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꽃길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사업을 추진한 윤영훈 회장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관인면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