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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4월‘휴먼북 진로컨설팅 DAY’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는 진로·입시·논술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진로진학 컨설턴트 고광곤 휴먼북과 손정우 휴먼북의 무료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자녀 진로 설정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중고교 전반 학습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과부터 전형 및 입시전략까지 자녀의 대입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사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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