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4일 의회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과장등, 안양가구상점가 회원들과 함께 안양가구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회원들은 안양가구상점가가 골목안에 있다보니 보이지 않고, 고객유입이 어려운 관계로 입구에 지주간판 설치의 필요성을 말했다.
또한, ‘광고를 통한 홍보를 해도 지주간판이 없어 안양가구상점가의 위치를 고객들에게 정확히 안내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고객들이 인근의 수원에 있는 가구단지나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전통가구거리의 구성된 안양가구상점가 골목상권이 더욱더 활성화가 될수 있도록, 안양시와 협조하여 경기도차원에서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가구상점가는 45년 역사와 66개 점포를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 및 수준 높은 제품의 가구상점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안양가구상점가대축제를 통해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 등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