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일) 당일 ‘상상N놀이터’ 4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가 설치한 영유아 실내 놀이터이로, △1호점 까꿍놀이터(진접) △2호점 북(Book)놀이터(별내) △3호점 아이꿈놀이터(와부) △4호점 놀자람(화도) △도르르(호평)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4개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1호점 까꿍놀이터에서는 풍선아트 이벤트가, 2·3·5호점에서는 ‘이끼를 활용한 자화상 꾸미기’와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4호점인 놀자람에서는 숲속 동물 친구 풍선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각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만큼 상상N놀이터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놀이터는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