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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2020년 하반기 깨끗한 내촌면 만들기 캠페인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내촌면(면장 강성모)은 7월 30일 내촌면 도로변 및 시가지에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물과 현수막을 정비했다.

내촌면은 자체적으로 올해 초부터 ‘2020년 깨끗한 내촌면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도로변과 시가지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환경을 훼손하고, 안전한 도로 주행환경을 방해하는 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강성모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 내촌면의 환경이 상당히 많이 깨끗해진 걸 느낀다. 하지만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및 불법 광고물이 아직 존재한다. 이는 앞으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숙제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에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깨끗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촌면은 올 초부터 자체적으로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해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각 기관 단체의 협조를 받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고, 하반기를 맞아 방치폐기물 일제 정비, 불법투기 및 광고물 근절,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진행해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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