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7월 30일 근로자복지관 3층 브리핑룸에서 읍면동 포천일자리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12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감소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일자리 대응 관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친절 마인드 재정립을 위한 직무 역량강화, 직업상담사 사례발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일자리센터는 교육을 통해 직업상담사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역동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실업률 감소와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직업상담사들의 역량강화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 모두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