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50만 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은 “저희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수택2동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한무옥 회장은 “선뜻 후원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자회 수익금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