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북트레일러, SNS 활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도서관 운영자교육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생활속 거리두기의 기본수칙을 지키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6회동안 최용훈 북트레일러연구소장의 북트레일러 제작교육과 권일걸 우리의 대화 대표의 SNS플랫폼 활용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작은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 운영자들이 비대면 서비스로 마을 공동체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시도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도담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처음엔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온라인으로 복습도 가능해서 역량을 키우기에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