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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초등 3,4학년 13개교 1900여 명 참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3개교 초등 3, 4학년 84학급 19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8일 건원·교문초등학교(4학년)를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운영되며,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생존수영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건강 유지 및 기초체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영장 안전인증평가 및 교사대상 설명회, 생존수영강사 안전교육 등의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안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백경현 이사장은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세심한 운영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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