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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영농지원시스템 활용 교육 실시

농장이 내 손안에 쏙!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훈)는 지난 7월 29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한국형 스마트팜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기존 설치농가 및 희망 농가 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스마트팜은 농사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실시간 작물생육환경 모니터링 기술을 올해부터 보급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4차산업을 농업에 접목해 자동제어가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이해와 시설환경 모니터링요령 및 빅테이터를 활용한 농업환경관리, 스마트팜 D.I.Y.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자동제어 제작과정과 컨트롤 방식을 실습해 좀 더 쉽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팜 영농기술은 농업환경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화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최적의 생장 환경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경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속한 현장 확산에 한발 앞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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