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30일 구리시 아차산로의 한 가정에서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으로 공모금 3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를 추천받았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 구리새마을금고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육군 제73보병사단 장병 등 10여 명이 참여해 노후된 도배 장판 및 누수로 인해 처진 천장을 보수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이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라며,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