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3일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아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화도읍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화도읍 청사 주변과 마석우천 그린웨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불법 전단 등 수거했다.
박재영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등굣길 안전지도 △공구대여 △환경정비 △취약계층 생활체조 방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