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여자 1600m 계주(신다혜, 오세라, 이지영, 권소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 시즌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정선)와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7월, 예천)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1600m 계주 부문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세라 선수는 4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김포시청 육상팀은 이번 ‘KBS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운동선수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