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춘천에 한문철 변호사 뜬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강연

당일 선착순 230명 입장…유용한 교통정보 전달 예정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유용한 교통 정보를 전달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4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강연에 앞서 시민 학습동아리 ‘놀이패 너나들이’의 재능 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이철호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소중한 안전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크콘서트는 2018년부터 총 40회, 누적 약 1만 2,800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하고 역량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연말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월 7일에는 세계 최초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로 구성된 노래 모임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춘천에서 행복 비결을 전파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