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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중등부, 전국학생선수권 대회 금1, 동2 획득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은 창단 이래 전국 대회 최다 입상의 성적을 일궈냈다.

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자중등부는 지난달 22일 29일까지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올해 첫 전국 대회에 출전한 중학교 3학년 신소영, 김한율 학생은 복식에서 3위를 기록했고, 개인전 단식에서는 김한율 학생이 3위를, 1학년 홍수지 학생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용주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코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고, 배드민턴 선수라는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광덕 시장, 윤성현 체육회장, 박병삼 배드민턴협회 회장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준 G-스포츠클럽 모든 학생과 지도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는 2018년 창단 이래 전국소년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정태극·박성재·한용주 전임지도자 지도 아래 초·중등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겸비한 학생 선수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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