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인생 다모작을 꿈꾸는 4060세대를 위해 맞춤형 기술교육인 N+생활기술학교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목공기능사는 아파트 내 각종 커뮤니티 시설(헬스장, 놀이터 등)을 직접 설계하는 협동조합형 아파트가 시범 운영되는 가운데, 섬세함이 요구되는 해당 직업 특성상 여성 교육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과정은 크게 목공기능사 자격취득에 대한 ‘이론설명단계→세부실습단게→종합실습단계→실전 모의시험’의 4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10일간 60시간 교육 이수 후 6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 및 개별면접을 통해 교육참여 의지, 향후 교육내용 활용성 등을 심사해 오는 4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