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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년이 바꾸는 지역 양평 청*바*지 모두 모여

양평 첫 청년 네트워크 청*바*지 전체 모임 행사 성료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은 지난 28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반딧불이 청년협동조합과 지난달 개소한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196 G타워)에서 양평 청년 네트워크 청*바*지(청년이 바꾸는 지역 양평의 줄임말)의 전체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양평 청년으로 구성된 청*바*지 참여자 약 40여명과 운영진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추진기관, 청*바*지 소개와 동아리 활동 홍보, 동아리별 모임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바*지 청년들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청*바*지는 양평 첫 청년 네트워크로서 향기JOB고 꽃JOB고, 뚝딱뚝딱 건축학교, 청년축제 기획동아리, 봉사동아리 등의 4개 동아리와 1개의 오픈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mentor`s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년들은 양평 최고의 보물 중 하나이며,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다. 청바지 회원들이 양평군 청년을 대표해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양평 청년을 대표하는 네트워커로써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의 시발점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 간, 지역 간 네트워킹을 함으로써 자발성과 자생력을 갖추고 양평을 고민하는 주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 경제, 사회 등의 환경 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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