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은 지난 12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은 2024년 새 학기를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여성자율방범대,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 및 유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방법과 횡단보도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