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 3월 봄맞이 행사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문화의 날, 시작해! 봄!!'을 개최한다.
‘2024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문화의 날, 봄·여름·가을·겨울’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매월 진행하는 독서문화공연이다.
3월 25일 열리는 ‘광장북카페 문화의 날, 봄의 시작’은 여성듀엣 ‘오늘맑음’, 4월 29일 인디밴드 ‘우아한’, 5월 18일 ‘오현아(OHAH)’ 음악회, ‘로이 마술사의 매직 인형극’, ‘플라워 포토존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지식과 문화, 소통과 미래를 위한 기회의 공간”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계절에 맞는 시작과 힐링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문화의 날, 봄·여름·가을·겨울’은 도민과 함께하는 지식과 문화의 만남이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봄(시작)·여름(휴식)·가을(전통)·겨울(가족)을 주제로 하여 전시·체험·강연·음악회·문화공연 등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열람 중심의 도서관이 아닌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연?보드게임?만화?DVD·카페로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북카페는 연간 8만여 명의 도민이 방문하고 있다.
문화의 날 행사 관련 정보 및 북카페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