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부자율방범대, 와부파출소와 함께 와부읍 덕소리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서민원 대장은 “평소 와부읍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산 소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파트너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길원 센터장은 “오늘 합동 순찰을 실시한 재정비촉진지구는 재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하여 빈집이 많아 우범지역으로 순찰, 범죄 신고 등 자율방범 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와부자율방범대에서 매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와부파출소, 와부자율방범대와 적극 소통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자율방범대는 5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의 신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