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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8일부터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동화책을 통한 이야기 전달로 학습자의 독서지도 능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정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총 12차시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과정을 통해 동화구연 화술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능력을 함양해 동화책을 활용한 이야기 전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10회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동화구연지도사 3급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동화구연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야기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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