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지난 4일 회원들 10여 명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및 주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책로 및 상가 밀집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호평동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호만천 변에 애완견 배설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 화정착을 위한 페티켓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서상철 분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간을 할애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단체에서 신경 써주시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호평동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