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4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현업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정책 ▲현장 자율안전관리 실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뒤 시는 교육참석자를 대상으로 허리보호대와 손목보호대를 지급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도록 도왔다.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포천시는 나날이 증가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안전 사고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