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월 29일 소흘읍 송우시장 일대에서 ‘2024년 2월 제29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예방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으며,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의 가입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해 불의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책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시민들이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 또한 안전의식 수준이 높아진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