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양성환 자치행정과장, 신미숙 신북면장을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부된 쌀 2,160kg은 이인수 디셈버 대표, 이상덕 덕일건설 대표, 김재일 재일전기 대표, 송충석 선단동새마을협의회장, 김준영 포천시농업경영인회장, 홍재필 세무사, 최병혁 소흘읍4H본부회장, 소흘농협, 소흘농협임원회, 김종우 송우플랜트치과원장 등 많은 사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은 “협의회장 취임 기념으로 사랑의 쌀 전달을 첫 사업으로 계획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목표량보다 더 많은 쌀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전환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 10kg 216포는 읍면동별로 배부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