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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역사문화관, 초등학교 3학년 대상 교과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신청 접수 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교과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장을 거닐다-포천의 역사·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신청 학급 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론중심 교육 ‘(포천역사문화관) 찾아가는 박물관’과 포천관내 문화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포천문화원) 우리고장 바로알기 현장답사’ 등 이론과 현장을 연계해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6월까지 포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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