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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후원자, 손주들과 함께 신학기 맞이 남양주시 다문화 가족 외식 활동 후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김광오 후원자와 손주 김나율·김건률의 후원으로 다문화 가족 31명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했다.

이번 외식지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김광오 후원자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광오 후원자는 “지난해 외식지원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것이 떠올라 올해 한 번 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가족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이 새 학년을 잘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뜻을 잘 생각해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오 후원자는 지난 2017년부터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와 나들이 등 문화체험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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