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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추진...재활용 용기 활용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20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타마누천연크림을 만드는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가져온 재활용 용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의 5-S 운동 중 ‘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를 실천하자는 취지가 더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5-S운동은‘환경보전하기(Save the Earth)’, ‘행복한 가정만들기(Sweet Home)’, ‘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예방(Suicide Prevention)’,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의 약자로 생활개선회의 추진 방향 및 활동 목적의 약자이다.

평내동 생활개선회 박미경 회장은 “여러 용도로 기능성이 뛰어난 타마누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크림을 담을 용기는 재활용 빈 용기를 활용하여 더욱 뜻깊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5-S운동을 실천하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겠다.”라고 전했다.

타마누 크림을 재활용 용기에 담은 한 회원은 “재활용 쓰레기로 버려질 용기들을 이렇게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재료비도 아끼고 환경보전도 실천해 일석이조의 생활의 지혜까지 교육받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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